하라고영어로 정한 이유

2019년 2월 25일 제공받은 후기입니다.

둘째가 초등학생이 되면서 저희집 두 비글 모두 초등학생이 됐어요.

초등학교 1학년, 3학년. 

방학이 되니까 큰일이더라구요~ 학원에 보내도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남고..

저도 직장에 다니고 있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써줄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학원을 추가로 보내자니 부담스럽고, 애들도 힘들 것 같아서 온라인영어 학습을 찾아봤어요.

방학동안 학습하기엔 영어가 좋을 것 같더라구요~ 

특히 큰애는 듣기가 조금 약한 편이고 둘째는 영어에 막 재미가 붙어서 조잘조잘 잘 말하거든요.

같이 할 수 있는 초등 온라인영어 학습을 찾아보다가 하라고영어를 선택했어요.

학원에서 사용했던 청취닷컴 프로그램을 집에서도 

개인이 학습할 수 있게 만든거라고 해요. 학원에서도 사용했다고 하니까 믿음이 갔어요.

그리고 해외로 수출도 하고 있더라구요~

영어권 국가가 아닌 나라에서도 많이 사용하는걸 보니까

우리 애들도 잘 시키면 영어가 좀 트이지 않을까? 싶었구요.

특히 워킹맘인 제가 하라고영어를 선택한건 바로 학습 플래너 선생님이 있기 때문이었어요.

​선생님이랑 공부 시간을 약속하면 선생님이 매일 약속한 시간에 아이 출석 체크를 해 주세요.

특히 지금은 장학금에 도전중인데요~ 장학금을 받기 위해선 매일 출석을 꼭 해야하는데

선생님이 알림 메세지를 보내줘서 까먹지 않고 매일 출석도장 찍고 있어요.

장학금 받을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큰애가 아주 의욕에 불타고 있어요ㅎㅎ

그리고 엄마가 없을때 채워줄 수 없는 부분들을 선생님이 관리를 해 주니까 좋은데요~

아직은 초등 저학년이라  알아서 학습하기가 어렵고, 옆에서 칭찬도 해주고 격려도 해 주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역할을 학습 플래너 선생님이 해 주니까 좋더라구요

온라인 학습을 하더라도 엄마의 부담을 덜 수 있는 부분이에요~

하라고영어 좋은점은, 원서를 집중적으로 읽는 정독관이랑 

여러권 많이 읽을 수 있는 다독관으로 나누어져있어요.

원서는 2000여권을 읽을 수 있는데

이 원서들도 다 집중 학습처럼 듣기, 읽기, 말하기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돼있더라구요.

그리고 남매가 같이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아요.

학습적인 부분에도 워드 게임이나 재밌는 부분이 많아서

애들이 서로 먼저 하겠다고 다투는 바람에,, 순서을 정해서 하고 있답니다.

하라고영어는 게임이나 다양한 액티비티로 영어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그뤠잇!을 받으려고 몇번이나 다시 반복해서 했다는 사실...은 안비밀...이랍니다ㅎㅎ

오빠가 다 한 다음에 겨우 시작하는 우리 둘째 비글!

애들이 이렇게 좋아할줄이야..

아이가 원하지 않는걸 강제로 시키고 싶지 않은 엄마 입장에선 완전 땡큐에요~~

하루 30분정도만 하면 되니까 부담이 없어서 방학 이후에도 꾸준히 시킬 생각이에요.

잠시도 가만히 있질 않는 비글들이 이렇게 나란히 앉아서...

원서를 읽고 있는 모습에 엄마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있습니다ㅠㅠ

저는 아이들 학습에 너무 만족하고 있어서

하라고영어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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