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하라고에서 놀아요^^

한달 수업 후 불만족일땐 환불받자는 심정으로 2018년 12월에 처음 시작하게된 청취에듀인데 벌써 7개월째 접어드네요.

코칭 선생님이 매일매일 학습시간 체크문자 주시니 아이가 알아서 하라고 영어를 하더라구요.

셋트가 끝나면 열리는 숨은그림 찾기는 아이에게 재미를 업시켜주었고 꾸준히 업그레이드되며 생긴 새로운 메뉴들은 

하라고 영어가 학습이 아닌 놀이가 되어 아이 일상의 한부분이 되었습니다.

3개월 장학금에도 도전했는데 솔직히 하루 30분 학습이 쉬운게 아니였어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쩌나 아니면 30분이란 시간에 대해 강박이 생기면 어쩌나 걱정이었는데 

제 아이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자라있었더라구요. 

100프로 도전이었다면 아마 중간에 포기했을 수도 있었는데 70프로 성공으로도 근사한 상장과 상품을 주시니 

아이에게 첫 도전에서 맛본 첫 성취감이라 아주 큰 선물이 되었어요.

더불어 늘어난 실력은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갖게 해주었구요.

장학금 도전을 마치고 하루 목표를 10분으로 낮추니 아주 쉽게 공부를 하더라구요^^

저희 코칭선생님께서 아이에게 쓰기미션을 주셨는데 쓰기와 말하기를 병행하니 파닉스를 따로 안했는데도 스스로 읽는법을 깨우치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듣고 자기가 생각했던 발음이 아니면 질문하기도 한답니다. 

이점은 저희 코칭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유명 어학원에서 인생에 영어만이 전부인양 공부하는 아이들 보다는 느리게 가는게 사실이겠지만 학원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하고싶은 다른것들도 여유있게 하며 영어실력을 놀이처럼 게임처럼 즐겁게 쌓아가는 아이를 보며 하라고 영어 선택을 잘했다는 생각 늘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