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영어는 계속 하라고영어만 하려구요~

2018년11월25일 제공받은 후기입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영어를 배우기전에 미리 영어에 익숙하게 만들어주는게 좋을거같다는 생각을 계속했었어요.

주변 엄마들사이에서 엄마표영어나 영어독서가 유행이라 저도 도전해볼까했는데 영어를 전공한것도아니고 발음도 신경쓰고 하니 고민이 많이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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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꾸준히 하는게 좋다고하잖아요~~

어릴때부터 영어와 친해질수있게 영어동요를 자주 틀어줬었는데 자주 듣다보니 어설프게나마 따라부르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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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방과후와 태권도를 하는데 또 학원을 보내면 영어에 대해 흥미가 떨어질까봐 

영어인강을 시작해봤는데... 영 흥미를 못느끼고 재미없어하는 울 아들...ㅎㅎ

그래서 영어교육프로그램을 알아보던중 지인분에게 추천받아 하라고영어를 알게되어 시작하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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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원어민 발음으로 영어동화를 읽어주는거랑 e-book 이라는게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가 원하는 책을 원어민 발음으로 들려주고 e-book이라 무겁지도 않고 공간차지도 적고~

아무래도 태블릿으로 보니 종이책보다 흥미를 갖더라구요^^

또 책한권을 반복적으로 읽어주는데 유형을 다르게 읽어주니 다른 프로그램보다 지겨워 하지 않더라구요.

읽었던 책에 대한 문제는 게임형식으로 진행되서 어려워하지 않고 게임처럼 즐겁게 해요.

그리고 계속 반복적으로 들려주다보니 자연스럽게 귀에 각인되듯 기억되는 것 같았어요.​ 

일단 한달만해보자라는 생각으로 해봤는데~ 

딱딱한 영어공부가 아니고 아이들이 좋아하게 잘 꾸며져있더라구요. 

게임같다고 좋아하니 일단 첫인상 합격이죠ㅎㅎ

원어민 음성이 반복적으로 들어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영어를 내뱉는 것을 보고 학습효과가 있구나를 느꼈어요~

아이가 재미있어 하고 관리해주시는 학습 플래너 선생님도 워낙 꼼꼼하시고 잘 챙겨주셔서 

요즘 선생님한테 칭찬받을려고 엄청 열심히 하고있어요~~ 넘 기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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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문 플래너 선생님이 1:1로 코칭도 해주시니 저도 편해서~~

초등학생때까지는 하라고영어만 이용 할 생각이에요.